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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말실수 사과 “‘인기가요’ 800회 특집 누 끼쳐서 죄송”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5 20:03

수정 2015.01.25 20:03



‘인기가요’ 송지효가 말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는 송지효, 김희철, 정용화, 민아가 특별MC로 등장해 기존 MC인 홍종현, 광희, 김유정과 호흡했다.


이날 깜짝 MC 송지효는 김희철, 민아에게 “‘음악중심’에서 1위를 하면 어떤 느낌이냐”라고 물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인기가요’ 생방송 중 송지효는 MBC ‘쇼! 음악중심’을 언급하는 실수를 한 것.

이에 송지효는 방송 말미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 누 끼쳐서 정말 죄송하다”며 “‘인기가요’ 사랑합니다”고 말실수를 사과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U-Kiss, 신화,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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