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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다희, 현금 400만원까지..엉뚱한 준비성에 ‘깜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5 22:47

수정 2015.01.25 22:47



‘진짜사나이’ 이다희가 현금까지 챙겨오는 준비왕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멤버들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희는 집합 시간 오전 8시가 가까워지자 주섬주섬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이다희는 매니저에게 “현금 봉투는 어떡하지?”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돈을 챙겨온 거냐”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다희는 “한상진 오빠가 돈을 챙겨가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현금 한 400만원 정도 챙겨가라”라고 조언하는 한상진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 이지애는 입영열차를 타고 입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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