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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신화, 앤디까지 완전체 출격..강렬한 퍼포먼스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6 00:48

수정 2015.01.26 00:48



‘인기가요 신화’

‘인기가요’ 신화가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800회 특집에서는 그룹 신화가 출연해 ‘T.O.T(티오피)’, ‘Brand New’를 열창했다.

‘인기가요’가 신설됐던 지난 1998년 ‘해결사’로 가요계에 데뷔한 신화는 탄탄한 팀워크로 단 한 번의 멤버 교체와 해체 없이 17년간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온 유일무이한 그룹으로 많은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이날 신화는 화려하면서도 노련한 무대매너를 선사해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T.O.P’ 무대에서는 새하얀 수트로 백조를 연상케 했고, ‘Brand New’에서는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오랜만에 지상파 방송 무대에 오른 멤버 앤디의 모습도 눈길을 끈 가운데 신화는 녹슬지 않은 무대로 오는 2월 말 예정돼 있는 신화의 새 앨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터보, 신화, 소나무, 정용화, 나인뮤지스, 에디킴,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유키스, 리지,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앤씨아, JJCC 등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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