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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쌀롱’ 장수원, “93년생 여대생과 연애 범죄 아냐?” 돌직구에 멱살잡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6 06:36

수정 2015.01.26 06:36



‘속사정쌀롱’ 장수원이 강남의 돌직구에 분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 13회에서는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에 있어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타이밍’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결혼은 군대랑 비슷한 거 같다.
둘 다 생각 없을 때 해야지 자꾸 미루면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며 “지금 저는 결혼할 생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결혼 타이밍의 중요성을 지금은 못 느끼겠다”고 밝혔다.

특히 장수원이 현재 93년생 여대생과 연애 중임을 밝히자 강남은 “93년생? 범죄 아니야?”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장수원은 “미성년자 아니야”라고 강남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속사정 쌀롱’에서 장수원은 김수현을 패러디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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