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장수원 "곧 결혼 해야"..사귄 연예인 "내 입으로 얘기하기 싫다"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6 07:07

수정 2015.01.26 07:07

장수원
장수원

장수원이 최근 버는 돈에 대해 입을 열어 화제다.

25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게스트 장수원이 '금기의 심리학'에 대해 입담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장수원에게 "최근 돈이 많이 들어올 텐데 어디에 쓰고 계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수원은 "우선은 좀 쥐고 잠그려는 마음이 있다"라고 밝혔다.

장수원은 덧붙여 "지금 버는 돈을 다른 데 투자하기 보다는 곧 결혼도 해야 하니 내 재산, 내 것을 조금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장수원이 지금까지 사귄 여자 연예인을 묻는 질문는 인터넷을 검색해봐라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


장수원에게 강남은 지금까지 사귄 여자 연예인을 물었다.
이에 장수원은 "인터넷 쳐봐. 형 입으로 이야기하기 싫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