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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버미즈 파이톤’ 반입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6 08:46

수정 2015.01.26 08:46

버미즈파이톤
버미즈파이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이무기 급 뱀인 '버미즈 파이톤'을 새식구로 맞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맞이한 버미즈 파이톤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아들이자 용인 '피톤'에서 이름을 따왔을 만큼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며 한번 식사에 토끼는 물론 사슴까지 잡아먹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들어온 버미즈 파이톤의 이름은 '(이)무기'로 버미즈 파이톤 중에서도 대형에 속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는 버미즈 파이톤 반입을 기념해 '뱀 길이를 맞춰라!'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을 방문해 게시된 사진을 보고 버미즈 파이톤의 길이를 댓글로 작성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뱀 인형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2일 한화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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