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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양쪽 시력 2.0 ‘몽골 유목민 수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6 11:37

수정 2015.01.26 11:37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이 좌,우 2.0 시력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에서는 박하선, 엠버, 이지애, 이다희, 김지영, 강예원, 윤보미가 부사관 통과 시험인 신체검사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앞서 시력검사에서 0.6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엠버와 달리 양쪽 시력 모두 2.0을 기록하여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히 몽골 유목민 수준처럼 시력이 좋은 박하선의 모습에 멤버들은 부러움과 놀라움을 드러냈고 특히 이지애가 “눈 완전 좋다”며 부러워 하자 박하선은 “저는 몰랐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에서 엠버는 폭풍눈물을 흘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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