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진짜사나이' 윤보미, 화려한 발차기 실력 공개

김종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6 12:39

수정 2015.01.26 12:39

'진짜사나이' 윤보미, 화려한 발차기 실력 공개

에이핑크 윤보미가 화려한 태권도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는 김지영, 이지애,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출연해 여군으로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부사관 면접에서 윤보미는 특기를 묻는 질문에 "태권도를 8년 정도 했다"고 말했다.

면접관이 즉석에서 태권도 시범을 요구하자 윤보미는 "몸을 풀고 해도 되겠냐"면서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이어 윤보미는 태권도 유단자다운 화려한 앞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고, 면접관은 윤보미에게 "군에서 꼭 필요한 인재다"고 호평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