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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결혼, ‘3세 연하와 웨딩마치’ 웨딩사진 보니 ‘여신이 따로 없네

입력 2015.01.26 14:21수정 2015.01.26 14:21
이세은 결혼, ‘3세 연하와 웨딩마치’ 웨딩사진 보니 ‘여신이 따로 없네



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35)이 결혼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이세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끌고 있다.

이세은은 지난 2012년 ‘인스타일 웨딩’을 통해 상위 1%만 찾는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명품 드레스와 수억 원대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팜므파탈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세은은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눈부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세은은 3월 6일 3세 연하 ‘금융맨’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세은은 2년여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 ‘속도위반’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세은은 1999년 MBC 28기 공기 탤런트로 데뷔한 2002년 ‘야인시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보디가드’(2003), ‘대장금’(2004), ‘굳세어라 금순아’(2005),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2006), ‘연기소문’(2007), ‘근초고왕’(2011)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