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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남편 봤더니..3살 연하 금융업 종사자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7 10:11

수정 2015.01.27 10:11

이세은
이세은

결혼 소식을 알린 배우 이세은(35)의 예비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세은이 3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3살 연하의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금융권에 종사 중이며 예식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세은과 예비 신랑은 2년간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돼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결혼식 날짜에 비해 뒤늦은 발표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혼전임신이 아니다"라고 잘라말했다.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결혼 소식을 알리기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8월엔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는 말과 함께 반지 사진을 공개해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은바 있다.


이세은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예비 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이세은의 새로운 출발에 부디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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