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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協 차기 회장에 정준 쏠리드 대표 추천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7 16:51

수정 2015.01.27 16:51

벤처기업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강남대로 엘타워에서 '2015년도 1차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정준 쏠리드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다음달 25일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11대 회장으로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정 차기회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스탠퍼드대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히타치 중앙연구소, KT 연구개발본부에서 경력을 쌓고 1998년 쏠리드(전 쏠리테크)를 창업해 대표로 재직 중이다.
현재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2014년 벤처활성화유공포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벤처기업協 차기 회장에 정준 쏠리드 대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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