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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강성훈 측 “앞 차량이 급정거해 사고 당했다” 주장 ‘진실은?’

입력 2015.01.28 07:19수정 2015.01.28 07:19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강성훈 측 “앞 차량이 급정거해 사고 당했다” 주장 ‘진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그 진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수원IC 1㎞ 전방 2차로에서 강성훈이 몰던 지프 차량이 정체로 서있던 안모(59)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 있던 정모(49)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다.

강성훈도 추돌 직후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이 사고로 강성훈과 버스 승객 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또 안씨 등 승용차 운전자 2명도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사고 구간이 정체돼 있어서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의 5중 추돌사고와 관련,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 다만 강성훈이 사고 직후 몸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앞에 차량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강성훈은 장수원 편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tvN 측은 “강성훈 씨가 20일 진행된 ‘택시’ 장수원 편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덕 씨와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하는 형식이었고, 함께 젝스키스 노래를 부르고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강성훈이 출연한 ‘택시는’ 2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 됐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