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가온차트’ 엑소 올해 가수상 수상 “시우민, 영광 함께한다”

입력 2015.01.28 21:43수정 2015.01.28 21:43

‘가온차트’ 엑소 올해 가수상 수상 “시우민, 영광 함께한다”

가온차트 시우민

그룹 엑소가 음반 부문 2분기 올해의 가수상 영예를 안았다.

1월 28일 오후 방송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선 제 4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가 진행됐다.

2분기 수상자 엑소는 SM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또 “오늘 함께 하지 못한 사랑하는 시우민과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2015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인 멤버 레이는 중국어로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음원 1위 가수 12팀, 각 분기 최다 음반 판매 가수 4팀 등 총 16팀이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