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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컵 고질라녀’ 엄지아, 과감한 해변 비키니 셀카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9 14:38

수정 2015.01.29 14:38

레이싱모델 엄지아가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소속사 씨쓰리피알은 엄지아의 “사이판 엄지아 무보정 셀카”라는 글과 함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분홍색 비키니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엄지아는 브이를 들어 보이며 뽀뽀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래쉬가드를 입어도 감춰지지 않는 볼륨감으로 건강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엄지아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변 미녀” “한국은 추운데 왕 부럽다” “퍼펙트 몸매” “예쁘다”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아는 전년 화나면 고질라처럼 고함을 지르는 ‘E컵 고질라녀’로 화제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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