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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하루 15분’ 수건으로 명품몸매 만들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29 14:53

수정 2015.01.29 14:53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하루 15분’ 수건으로 명품몸매 만들기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 수건을 이용한 운동법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트레이너 박초롱이 출연해 수건을 이용해 5분 만에 복부 사이즈를 최소 4cm 감소시켜주는 운동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초롱은 “복부 힘이 부족한 경우 플렉서 근육을 사용하면 과다수축이 된다”며 “복부 힘이 약한 경우 더욱 자극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초롱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준비했다. 몸통 안쪽의 속 근육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라고 말하며 코르셋 다이어트를 알렸다. 박초롱 트레이너가 직접 시범을 보인 코르셋 운동법은 수건으로 무릎 끌어올리기, 파이크, 산 오르기, 팔꿈치 밀기, 골반 돌리기, 런지 슬라이드, 발 들고 땅치기, 노 젓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그가 밝힌 코르셋 운동법은 수건을 발끝에 두고 푸쉬 업 자세에서 다리를 옆으로 끌어올리고, 양 다리를 교차로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동작이다. 이어 발끝에 두었던 수건을 팔꿈치 밑에 두고 팔을 번갈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준다.
또 골반을 돌리고, 수건을 이용해 노 젓는 모양을 하는 등 5분 운동법을 소개했다. 박초롱의 코르셋 운동법을 따라했던 개그우먼 홍윤화는 운동 5분 만에 운동 전 118cm였던 허리둘레가 116cm으로 줄어들어 시청자들의 놀라게 했다.
또 B.A.P의 멤버 영재는 허리둘레가 135cm에서 128cm로 줄어들어 단시간 내 확실한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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