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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얼굴 공개에 압박감 느껴” 조인성 가면 쓰고 등장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30 07:32

수정 2015.01.30 07:32



최정윤의 남편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새내기 특집에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VCR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남편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최정윤은 4살 연하의 남편을 소개하며 “저희 신랑이 얼굴이 공개되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 있다. 그래서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배우 조인성 씨의 가면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정윤은 “조인성을 좋아해 남편이 질투를 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우리 남편은 평소에 한효주씨를 좋아한다.
괜찮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하니는 연습생 생활을 하던 중 제명당했던 사연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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