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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결승전, 8만여 관중석 전석 매진..최후 승자는?

입력 2015.01.30 19:14수정 2015.01.30 19:14
한국 호주 결승전, 8만여 관중석 전석 매진..최후 승자는?

한국 호주 결승전

한국 호주 결승전 경기의 8만여 관중석이 전부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오는 1월 31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한국 호주의 2015 아시안컵 결승전이 열린다.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는 8만 4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미 관중석 전석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서 경기장 만석된 건 총 8차례다. 그 중 5차 차례가 개최국 호주의 경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따르면 호주는 매 경기 3만 8233명의 관중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한국 서포터즈 붉은악마도 결승전에 대규모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교민도 1만 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측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