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양파 “당시 소속사가 공중분해 됐다”

나가수3

나가수3 양파가 과거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를 털어놨다.

1월 30일 오후 방송한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에는 양파를 비롯해 박정현, 소찬휘, 스윗소로우, 하동균, 효린 등이 출연했다.

양파는 "당시 처세에 무능했고 너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타의에 의해서"라며 "다시 활동하려 했지만, 소속사가 공중분해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혼자 고군분투하며 음악을 만들던 중에 '나는 가수다' 섭외가 들어와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나는 가수다 3'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