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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비 '그사람' 논란 씻어낸 열정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1.31 16:11

수정 2015.01.31 16:11

화요비
화요비

화요비는 31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그 사람'을 열창해 화제다.

화요비는 특히 피아노는 물론 현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어쿠스틱하게 편곡된 '그 사람'을 선보였다.

화요비의 새로운 편곡은 기존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든 이례적인 라이브 무대였다는 평가다.

특히 화요비는 새로운 편곡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특유의 감성을 드러내며 이별의 슬픔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지난 연말 공연도중 실신한 이후 화요비를 염려했던 대중들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음악중심' 화요비의 라이브 무대에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화요비, 돌아왔네" "'음악중심' 화요비, 나가수에도 나오세요" "'음악중심' 화요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요비는 지난 15일 새 앨범 '820211'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그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다.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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