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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행복'

김종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1 11:04

수정 2015.02.01 11:04

복수초 꽃말은?.. '영원한 행복'

복수초 꽃말은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슬픈 추억과 영원한 행복이다. 복수초는 이름자체에 복과 장수의 바람을 담고 있기도 하다.

중국에서는 뿌리를 측금잔화라고 한다. 한방과 민간에서 진통제·창종·강심제(强心劑)·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하지만 유독성 식물인 만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복수초는 이른 아침에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점차 펼친다. 오후 3시가 지나면 꽃잎을 다시 오므린다.
활짝 핀 복수초를 감상하려면 오전 11시께부터가 가장 좋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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