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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이코어, 섹시-깜찍 공존한 무대...의자에 앉아 ‘씰룩’

입력 2015.02.01 13:39수정 2015.02.01 13:39

‘인기가요’ 에이코어, 섹시-깜찍 공존한 무대...의자에 앉아 ‘씰룩’

'인기가요' 에이코어

걸그룹 에이코어(A.KOR 다야, 태희, 지영, 민주, 케미)가 섹시 포텐을 터트렸다.

에이코어가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올웨이즈(Always)'의 무대를 펼쳤다.

이 날 에이코어는 짧은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미를 강조했으며, 의자를 활용한 귀여운 안무로 귀여움까지 뽐냈다.

확 바뀐 컨셉으로 컴백한 에이코어의 신곡 '올웨이즈(Always)'는 제목처럼 항상 같은 잘못과 변명만 하는 나쁜 남자에게 '더이상은 휘둘리지않겠다'고 선전포고 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감성적인 후렴구와 거친 랩이 만나 조화를 이뤘다. 또한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가창력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통해 에이코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곡이다.

한편, 오늘 '인기가요'에는 종현, 매드 클라운, 노을,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소야, 케이케이, 써니힐, 포텐, 헤일로, 여자친구, JJCC, 원펀치, 슈퍼쾌남, 태이, 나비, 타히티,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