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인기가요’ 나비, 방송사고는 잊어라...애절한 감성 가득 ‘한강 앞에서’

입력 2015.02.01 14:08수정 2015.02.01 14:08

‘인기가요’ 나비, 방송사고는 잊어라...애절한 감성 가득 ‘한강 앞에서’



'인기가요' 나비

가수 나비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애절한 감성을 노래했다.

나비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한강 앞에서'를 열창했다.

'한강 앞에서'는 감성적인 팝발라드 곡으로 실력파 작곡팀 Gruzio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곡으로 나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독특한 구성과 수준 높은 연주에 나비의 성숙하고 애절한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한편, 오늘 '인기가요'에는 종현, 매드 클라운, 노을, 정용화, 리지,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다비치, 소야, 케이케이, 써니힐, 포텐, 헤일로, 여자친구, JJCC, 원펀치, 슈퍼쾌남, 태이, 나비, 타히티,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