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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신들린 듯한 막춤 솜씨 발휘.. 박지윤 "얘 뭐냐"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2 09:50

수정 2016.03.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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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이 신들린 막춤으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신다은은 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최소 10년 우정을 자랑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일곱 팀은 최종장소로 모여 금가방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최종 장소에 모여서 펼친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김종국, 홍경민 팀이 승리한 뒤 트램펄린 위에서 노래를 불러 90점 이상을 받아야만 하는 미션을 벌였다.

첫 도전팀 유재석과 김원준은 오현경과 지석진 팀이 미리 선곡해 놓은 '남행열차'를 빼앗아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괴성을 지르며 노래를 불렀다.

이를 밑에서 바라보던 다른 팀들은 흥에 겨워 춤을 추기 시작했고 금세 회식 분위기가 만들어진 가운데 오현경이 나와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신이 난 신다은이 신들린 듯한 막춤을 선보였다. 신다은 막춤에 절친 이광수는 "신다은"을 외치며 함께 막춤을 췄다.
이를 본 박지윤은 "얘 뭐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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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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