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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강예원 반전매력으로 시선집중

김종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2 10:24

수정 2015.02.02 10:24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윤보미·강예원 반전매력으로 시선집중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윤보미와 강예원이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에이핑크 윤보미는 민낯을 공개하며 동료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상을 앞두고 여군특집 멤버들은 기상시간보다 일찍 일어나 서둘러 준비를 시작했다. 이때 윤보미를 본 김지영은 깜짝 놀라며 "쌍꺼풀 어쨌습니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보미는 눈이 부은 탓에 쌍커풀이 사라졌지만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걸그룹 스타의 반전매력을 뽐냈다.

또 소대장은 멤버들에게 주기표를 나눠주며 군복에 부착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바느질에 나섰다.


그러나 렌즈를 잃어버려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강예원은 바늘에 실을 꿰는 것 조차 쉽지 않았고, 조교의 도움으로 바느질을 했다.

그러나 강예원은 잘못된 위치에 주기표를 부착하고 주기표를 찢어버리는 등 계속되는 실수를 저질렀다.
소대장의 지적에 한참동안 눈물을 쏟은 강예원은 "이게 무슨 예능이야. 다큐지"라며 서러운 눈물을 쏟았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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