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그린카, 대학교 캠퍼스로 카셰어링 서비스 거점 확대

김병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06 09:44

수정 2015.02.06 09:44

그린카, 대학교 캠퍼스로 카셰어링 서비스 거점 확대

그린카는 2월부터 고려대와의 정식 제휴를 맺고 고려대 캠퍼스 내에 카셰어링 전용 주차장인 '그린존'을 설치?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하나스퀘어 지하2층 주차장에 마련된 그린존에는 이용고객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해 경차와 준중형, SUV 차량 3대가 배치돼 있다.


그린카는 그 동안 대학생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주요 대학가 주변에 60여개의 차고지를 설치하고 벤츠와 머스탱 등의 외제차량을 포함한 150대 이상의 차량을 운영해 왔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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