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젊고 스포티한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A-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새로운 고성능 소형차 '더 뉴 A 45 AMG 4매틱'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의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 45 AMG 4매틱은 국내에 출시되는 세번째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소형차이다.
더 뉴 A 45 AMG 4매틱에는 메르세데스-AMG 설립 45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AMG 4기통 엔진을 탑재,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2.0L 고성능 차량으로 운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 퍼포먼스 중심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4매틱이 적용돼 모든 도로 조건에서 최적의 트랙션과 주행 역동성을 제공함하고 다이내믹한 핸들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더 뉴 A 45 AMG 4매틱은 최고 출력 360마력, 최대 토크 45.9kg.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 25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6500만원이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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