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16일 '헤르페스 바이러스 (Herpes Simplex Virus;HSV)유전자 증폭 시약'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안정청(U.S. FDA)의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제품 생산관리 및 연구개발 역량에 있어 미국 FDA가 요구하는 품질관리시스템을 갖추게 됐으며 글로벌 수준의 제품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 받았다"며 "이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과 B2B 사업의 가속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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