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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전현무, 리얼한 현장 “대본 없이 찍는다”

입력 2015.02.26 19:07수정 2015.02.26 19:07
뇌섹남 전현무, 리얼한 현장 “대본 없이 찍는다”

뇌섹남 전현무

'뇌섹남'에 출연하는 전현무가 현장의 리얼함을 전했다.

2월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빌딩 12층에서 열린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제작발표회에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페퍼톤스 이장원,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이근찬 PD가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대본을 안준다.
리얼로 문제를 바로 주고 고민하는 모습을 리얼로 찍는다. 언질을 주면 우리도 연기를 할텐데 바로 오자마자 문제를 준다"고 밝혔다.

한편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수학과 과학, 언어와 논술, 분야를 마구 넘나드는 고난이도 문제를 풀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여섯 남자의 색다른 토크쇼로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