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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최현주, 시작하는 단계라더니..5월 결혼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8 10:25

수정 2015.02.28 10:25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뮤지컬로 만난 인연' 안재욱(44)과 최현주(33)가 오는 5월 결혼하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한 매체는 28일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안재욱과 최현주의 열애 소식은 지난 1월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는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면서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연인 사이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던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커플을 넘어서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가수 겸 배우로 다양하게 활동했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으로 졸업 후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최현주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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