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이마트 4월 15일까지 40억 상당 '원예 대전'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1 18:15

수정 2015.03.01 22:01

이마트는 봄을 맞아 4월 15일까지 공기정화식물, 봄꽃, 모종 등을 판매하는 원예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총 3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며 총 40억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이달 11일까지는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 관심이 늘어난 공기정화 식물 30종을 판매한다. 개당 가격은 3000원으로 3개 구매 시 7900원, 5개 구매시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시멘트 화분은 1개 4만9000원, 2개 8만9000원에 내놓는다.



공기정화 식물은 실내 공기 정화와 새집증후군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는 봄꽃 대전을 실시한다.
튤립, 수선화, 미니장미 등 5종의 봄꽃을 3500~9900원 판매한다.

이환주 기자


이마트 4월 15일까지 40억 상당 '원예 대전'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