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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화이트 광고로 데뷔.. 머리 묶고 살과의 전쟁 선포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2 17:09

수정 2015.03.02 17:09

공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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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이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에 투입될 것으로 알려져 공승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공승연은 2012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 CF와 tvN 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비(정지훈)와 크리스탈이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크리스탈과 경쟁하는 노력파 연습생 서윤지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을 맡고 있다.

특히 여성용품 화이트 CF에서는 다이어트에 돌입하면서 머리를 묶고 운동에 임하는 여성을 잘 표현했다.


이 가운데 2일 MBC 측은 "'우결'의 새 커플 남자 후보는 가수 겸 배우로 왕성히 활동 중인 씨엔블루의 이종현과 MBC '진짜 사나이'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슈퍼주니어M의 헨리이다. 여자 후보로는 MBC '무한도전-토토가 특집'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쥬얼리 출신 예원과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공승연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공승연 등 네 남녀는 설레는 첫 만남을 갖고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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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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