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유동근 전인화, ‘밖에서도 한솥밥’ 시청률 ‘74%’ 국민 배우 부부의 위엄

입력 2015.03.03 07:19수정 2015.03.03 07:19

유동근 전인화, ‘밖에서도 한솥밥’ 시청률 ‘74%’ 국민 배우 부부의 위엄



유동근 전인화

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이종석, 오연서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3월 2일 "유동근, 전인화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유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서 시청자들을 감동시켜 온 유동근과 전인화 부부가 더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동근은 지난 해 KBS1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였고,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이 시대의 아버지 상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KBS 연기대상까지 수상, 명품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인화 역시 안방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인화는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특히 두 사람 각각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와 '전설의 마녀'로 주말 안방극장을 동시에 공략, 두 작품을 합한 시청률이 74%에 육박하며 국민 배우 부부의 저력을 과시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