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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납세자 윤아 송승헌,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 공개 ‘훈훈’

입력 2015.03.03 18:14수정 2015.03.03 18:14

모범납세자 윤아 송승헌,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 공개 ‘훈훈’

모범납세자 윤아 송승헌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성실 납세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가운데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송승헌과 윤아는 3월 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승헌은 지난 2010년에도 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윤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13번째 회원이다.

송승헌은 시상 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송승헌과 윤아는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임명됐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