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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이유 욕설 논란? 소속사 측 ‘묵묵부답’

입력 2015.03.03 21:59수정 2015.03.03 21:59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이유 욕설 논란? 소속사 측 ‘묵묵부답’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가 욕설 논란으로 인한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월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촬영 중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느냐. 괜찮냐'는 말에 이태임이 갑작스럽게 흥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태임 측 관계자와는 연락이 닿고 있지 않은 상태다.


앞서 지난 2일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태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태임 소속사 측 관계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심했다. 다른 이유는 아니다"고 설명했으며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 또한 "아직 새 파트너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제작진이 고민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