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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윤아,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훈훈하네’

입력 2015.03.03 23:23수정 2015.03.03 23:23
송승헌 윤아,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훈훈하네’

송승헌 윤아

송승헌 윤아가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승헌과 윤아는 3월 3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나란히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송승헌은 지난 2010년에도 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윤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713번째 회원이다.

송승헌은 시상 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송승헌과 윤아는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임명됐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