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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한주희, 인기 이유는 ‘조금 예쁘장한 얼굴?’

입력 2015.03.04 13:18수정 2015.03.04 14:27

‘당구여신’ 한주희, 인기 이유는 ‘조금 예쁘장한 얼굴?’

‘당구여신’ 한주희

당구심판 한주희에 청순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주희는 1984년생으로 올해 32세다. 특히 아이돌 뺨치는 동안 외모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주희는 부모님이 당구장을 운영한 것을 계기로 2010년 부터 당구를 시작해 지금까지 5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던 중 생활 체육 관계자에게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희는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한 소속사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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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한 스포츠'에 출연한 한주희는 "혼자 동네에서 당구를 치다가 당구장에서 생활체육 관계자분이 우연히 심판을 제안하셨다"며 "이후 심판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주는 못 치지만 워낙 당구를 좋아하니 혼자서 자주 당구장에 당구를 치러가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한주희는 정식 선수가 아닌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쪼끔 예쁘장한 것이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끌어내기도 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