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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예쁜 것 알지 않냐는 질문에 "네.. 아니요!"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4 13:34

수정 2015.03.04 13:34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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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가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 2월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서 뛰어난 당구 기량을 선보였다.

실력 뿐만 아니라 빼어난 미모가 돋보여 방송 후엔 온라인과 SNS를 통해 차유람의 뒤를 잇는 새로운 당구 여신이란 칭찬이 쏟아졌다.

한주희는 당구장을 운영하던 어머니에 의해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희는 일반 동호인으로 당구를 치다가 관계자에게 심판을 제안 받아 현재는 심판직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한주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네.. 아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한주희는 지난달 한 종합편성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털어놨다.


또 "갑작스런 관심에 많이 당황스럽고 민망하지만 기량을 쌓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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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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