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예원, 이태임의 반말 주장 반박.. "말도 안 된다"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4 14:08

수정 2015.03.04 14:08

예원
예원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과 이태임이 언론을 통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태임이 촬영 도중 예원이 반말을 해 욕을 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예원 측은 "반말은 말도 안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예원 측은 4일 오후 OSEN과 인터뷰에서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이태임이 욕설을 했을 때가 촬영 중인 상황이었다.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했을 수 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예원이 자신에게 반말을 해 화를 참지 못했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해 촬영을 중단시키는 사태를 초래했다.
이후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물러났다.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예원 이태임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