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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신지 결별, 지난 여름 결별 ‘좋은 친구로 지내’

입력 2015.03.04 14:20수정 2015.03.04 14:20

유병재 신지 결별, 지난 여름 결별 ‘좋은 친구로 지내’



유병재 신지 결별



유병재 신지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 여름 결별했다고 한다. 좋게 잘 헤어져서 지금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신지와 유병재는 2011년 가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공개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한 차례 결별하기도 했으나 2013년 재결합하면서 다시 사랑을 키워갔다.

한편 유병재는 2007년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주 KCC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상무에 입단한 유병재는 팀을 2년 연속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려놓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도 안은바 있다.

전역 후에도 유병재는 KCC 주축 멤버로 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에 올려놓기도 했다. 그러나 2012년 무릎부상을 이유로 현역 은퇴 한바 있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