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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보기와 다르게 최근 5년간 남자친구 없다"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4 15:36

수정 2016.03.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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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가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녀스카치클래식'에서 직접 경기에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 빼어난 외모와 당구 기량을 선보인 한주희에 네티즌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의 등장"이라며 환호했다.

한주희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기와 다르게 최근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주희는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한주희는 "팬들의 관심이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연습할 거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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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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