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공식입장
배우 이태임이 욕설논란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태임은 4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녹화 불참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공식 입장에 따르면 이태임이 예민해진 건 네티즌과 언론 때문으로 이태임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입원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 수많은 악플과 신체 부위를 언급하는 기사, 가족과 친인척을 향한 조롱 때문이라고 했다.
함께 촬영하던 예원에게 욕설을 한 상황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지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의 반말이 문제였음을 지적했다.
이태임 측은 그가 자신의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악플과 소문의 희생양이었음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출연한 영화가 지난 해 개봉한 후 특정 신체부위의 이슈화가 이태임을 힘들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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