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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연애관, "몸 아끼면 똥된다..性에 개방적"

이대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5 09:37

수정 2015.03.05 09:37

장도연 연애관, "몸 아끼면 똥된다..性에 개방적"
장도연 연애관, "性에 개방적"
장도연 연애관, "性에 개방적"

개그우먼 장도연이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에프엑스 멤버가 출연해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라는 주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제대로 된 연애를 29살에 처음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연애를 하고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성에 대해 열린 마음이 생겼고 남자도 좋아하게 됐다.
어차피 썩어 죽을 몸인데 아끼면 똥 된다고 했다.
스킨십에 굉장히 자유로워졌다"고 밝혔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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