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외규장각 의궤 추가 공개, 297책 중 222책 디지털화 작업 완료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6 07:15

수정 2015.03.06 07:15

외규장각 의궤 추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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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의궤 추가 공개 소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반환한 외규장각 의궤 100책 3만8천여 면이 박물관 홈페이지에 추가로 공개된다.

이 디지털 콘텐츠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국가DB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외규장각 의궤 종합DB 구축' 2차년도 결과물로 현재까지 총 297책 중 222책에 대한 디지털화 작업이 완료됐다.


의궤 원문 열람 화면에서는 기존 가로보기와 함께 세로보기 기능을 장착했다. 이 사업은 2016년 1월에 마무리된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홈페이지( http://uigwe.museum.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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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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