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편평사마귀 유행, 처음 발견했을 때 곧바로 치료해야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6 07:34

수정 2015.03.06 07:34

편평사마귀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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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가 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급속히 번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편평사마귀는 사마귀의 한 종류로 표면이 편평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얼굴이나 팔뚝 곳곳에 붉고 큰 물집이 생긴다.


암갈색 작은 물집같은 게 얼굴이나 팔에 몇 십, 몇 백개씩 생기기도 한다.

특히 이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성이라 사마귀가 난 손으로 만지는 곳곳으로 퍼지며 그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인 것으로 알려졌다.


면역력이 약해 생긴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언제든 재발할 수 있으므로 몸에서 조그만 물집이 보인다면 곧바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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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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