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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추성훈,만재도 일상 공개…파이터다운 식재료 손질

입력 2015.03.06 21:31수정 2015.03.06 21:31



‘삼시세끼’추성훈,만재도 일상 공개…파이터다운 식재료 손질

삼시세끼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다리 찢기와 채 썰기를 동시에 하는 식재료 손질 모습으로 화제다.

6일 오후 7회 방송을 앞두고 게스트 추성훈의 만재도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의 생일 파티를 마치고 돌아온 차승원과 그를 맞기 위해 집안을 청소하는 등 분주히 준비하는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특별 게스트 추성훈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한끼 식사를 해결하는 고군분투가 펼쳐지며 재미를 더한다.

이와 관련해 '삼시세끼' 제작진은 "추성훈의 칼질 실력이 상당했다.

채 썰기, 마늘 빻기 등 온갖 일을 열심히 도왔다. 계란말이도 거뜬히 만들었다"면서 "2박 3일 일정에 1박 2일치 옷만 가져와 손호준의 조끼를 빌려 입는 등 추성훈의 만재도 적응을 위한 고군분투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