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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은 "'탱글녀'라는 별명의 레이싱 모델" 셀프소개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3 13:08

수정 2015.03.13 13:08

연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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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지은은 지난 12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리 싱어 그룹 중 '핫 레이싱 모델'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연지은은 완벽한 몸매에 청순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연지은을 지목했지만, 연지은은 반전 목소리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불렀다.

연지은은 자신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연지은은 지난해 8월 아찔한 비키니 화보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바 있다.
당시 연지은은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말에 "탱탱한 엉덩이"라고 답했다.


1993년생인 연지은은 34-23-35 신체 사이즈를 소유한 신인 레이싱모델로, 활동 시작과 동시에 모터쇼에서 주목 받았으며 지난해 '엉벅지녀' 이은혜와 2014 모델 콘테스트 협찬사 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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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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