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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조보아, 열애 사실 밝혀지기 전 찍은 사진 눈길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6 19:44

수정 2015.03.26 19:44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온주완의 SNS에 올라온 두 사람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주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여공주’ 마지막 촬영이 끝났다. 아쉽고 아쉽지만 즐거웠던 현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온주완과 조보아의 다정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 속 온주완과 조보아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온주완은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두 눈 가득 담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암시한다.


앞서 26일 한 매체는 온주완과 조보아의 열애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방송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이 드라마를 인연으로 가까워졌다.

이에 대해 온주완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또한 “두 사람이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열애설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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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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