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안심전환대출, 나흘만에 20조 한도 달성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7 19:31

수정 2015.03.27 19:31

안심전환대출이 나흘만에 20조원 한도를 달성했다.

금융위원회는 27일 6시 현재 안심전환대출 실적이 20조원(19만건)을 잠정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6시 기준 은행 영업점에는 1만8000건 약 2조원 가량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돼 오늘중으로 20조원 한도가 모두 소진 된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잠정 누적 집계분은 19만건 약 20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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