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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귀신인형에 ‘아익 XXX’ 육두문자 날려

입력 2015.03.29 08:37수정 2015.03.29 08:37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귀신인형에 ‘아익 XXX’ 육두문자 날려

무한도전 식스맨 유병재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방송작가 유병재가 육두문자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거론된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 등 식스맨 후보들이 먼저 온 가운데 이어 유병재가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후보자들을 평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장치를 설치, 환영인사 코스를 준비했다. 유병재는 1구간부터 “아이”라고 말하며 경기를 일으켰다. 유병재는 “나와라. 거기 있는 거 다 안다”고 소리치며 긴장한 상태로 2구간에 진입했다.

이후 유병재는 때맞춰 울리는 경적 소리에 천지가 개벽한 듯 경악, 소리를 질렀다.

마지막으로 유병재는 3구간에서 귀신인형 환영에 크게 놀라며 “우아악, 이익 XXX…”이라며 육두문자를 썼고, 삐처리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병재는 “죄송합니다”고 사과를 했고 한 번 더 귀신 인형이 떨어지자 “으하하아”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fn스타@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