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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폐인' 최시원, 식스맨 인증샷까지..뿌듯한 표정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9 10:52

수정 2015.03.29 10:52



'무도폐인' 최시원, 식스맨 인증샷까지..뿌듯한 표정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의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28일 광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원이 형이랑”는 글과 함께 MBC ‘무한도전’ 식스맨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후보로 오른 광희와 최시원이 나란히 앉아 식스맨의 징표인 목걸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한 ‘식스맨’ 프로젝트인 만큼, 외모를 더 빛나게 해주는 멋진 수트 차림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광희와 최시원, 홍진경, 강균성, 장동민, 전현무, 유병재, 서장훈 등이 식스맨 최종 8인 후보로 뽑혀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독특한 환영식과 토크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웃음을 전했다.


특히 광희는 식스맨 후보로 등장한 최시원을 보며 “SM은 못 이긴다. 평생 SM 들어가는 게 소원”이라며” “(계약기간이 끝나면) SM C&C라도 들어가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최시원, 훈훈" "최시원 의외의 모습" "최시원 식스맨 됐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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